한국 기독교계에 3천명 이상의 목회자를 배출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교회와 사회를 위해 필요한 기독교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신학과는 학부 4년 과정안에 세부전공으로 “목회사역”과 “예배찬양사역”전공과 2017년부터 새롭게 신설된 “초등대안교육(교육부 교직과정은 아님)”과 “자연치유”전공 과정을 두어 미래형 교회사역과 전문사역을 준비하도록 대비한다. 목회사역 전공자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하며, 예배찬양사역전공자들은 음악목사 혹은 찬양사역자, 초등대안교육전공자들은 신학대학원으로의 진학 및 기독대안학교 교사로 진출할 수 있으며, 자연치유전공자들은 선교와 봉사에 비전을 갖고 활동하는 사역자,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신학과는 본 대학 안에 부설기관으로서 <교회를 위한 신학연구소>, <기독교 리더십 연구소>, <디아코니아연구소>, <미션 네트워크 센터>, <성지연구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 학생들의 신학훈련과 목회훈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